25-7 영웅은 이렇게 일한다.
시스템을 대하는 자세의 차이
나는 고르디우스의 매듭 이야기를 좋아한다.
마차에 묶인 복잡한 매듭을 푼 사람만이 정복왕이 될 수 있다.
이때, 모두가 매듭을 어떻게 풀 지 고민할 때
알렉산더 대왕은은 매듭을 칼로 잘라버리고 출정한다.
영웅은 이렇게 상식에 구애받지 않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시스템 속에서 고민하는 게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을 위해 시스템을 바꾸거나 다른 시스템으로 대체한다.
꿈을 주장하고 실현하는 사람은 이렇게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