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 사냥개는 어디에?

치열하게 실행하되, 전략을 계속 검토해야하는 이유

모든 회사에게 적합한 마케팅 전략은 다르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은 사냥개다.

적합한 고객에게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매체와 전략
그것이 마케팅의 사냥개이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진짜 효과적인 사냥개를 찾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더 심각한 것은 성공의 파편을 맛본 사람들이
본인의 사냥개가 모두에게 필요한 것처럼 얘기한다는 점이다.

예시로, SEO는 사냥개가 될 수 있을까?
적어도 국내 B2B에선 될 수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고객이 검색을 하고 콘텐츠를 보고 찾아오기만을 기다리는 것만이
진짜 좋은 전략이라고 고집한다면, 회사는 굶주릴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생각하는 사냥개들은 이런 모습이다.

  1. 미친듯이 넓은 시장을 빠르게 뒤져내거나
  2. 좁지만 그만큼 정밀한 시장을 파헤치거나
  3. 정말 리마커블한 제품과 콘텐츠를 만들어내거나

그러니, 전략이 넘쳐나는 지금 시점에서 요구되는 것은
어떤 일이 사냥개가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을 때
그 역할을 다른 개에게 옮겨가는 것이라 생각한다.